모바일 브라우저에서 vh대신 svh를 사용해서 주소창을 포함하는 높이를 구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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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프론트엔드
안녕하세요. 요즘에 플러피(fluffy)라는 온라인 시험 문제 제작 및 관리 서비스를 만들고 있습니다. 모바일 환경에서도 시험 문제를 풀 수 있게 하기위해서 반응형으로 개발하던 중 문제가 사소한 문제가 발생했는데요.문제를 푸는 화면의 크기를 꽉차게 하고 싶어 height: 100vh로 했지만 주소창의 크기로 인해서 스크롤이 되는 문제였습니다. 아래의 동영상을 참고해주세요. vh는 CSS에서 사용하는 단위로, 뷰포트(viewport)의 높이에 기반합니다.1vh는 viewport의 전체 높이의 1%를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뷰포트 높이가 1000px라면, 1vh는 10px입니다. 사파리나 크롬같은 경우 주소 표시줄을 감췄을 때를 기준으로 설정되었기 때문에 100vh를 설정했지만 스크롤되는 현상이 발생했습니..
[책] 혼자 공부하는 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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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영상, 블로그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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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테크코스 6기 백엔드] 테크니컬 라이팅 - 연관관계에서 자식 객체들을 한 번에 삭제하는 방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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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테크코스 6기 백엔드
연관관계에서 자식 객체들을 한 번에 삭제하는 방법들들어가면서안녕하세요. 우아한테크코스 6기 백엔드 구름 ⛅️ 입니다. 팀 프로젝트로 데벨업이라는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어요. 데벨업은 개발 취준생들이 제공되는 문제를 풀고, 풀이를 공유하며 댓글로 소통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저희 서비스에서 풀이를 삭제하면 댓글들도 함께 삭제 처리해요.@OneToMany 연관관계에서 CascadeType.REMOVE와 orphanRemoval=true를 이용해 풀이가 삭제되면 댓글들도 함께 삭제되도록 구현했어요. 하지만 댓글들이 한 번에 삭제되지 않고, 하나씩 삭제되는 문제점이 있었는데요. 이 경우 댓글이 많아지면 삭제 시간이 오래 걸리고, 성능에 영향을 줄 수 있어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연관관계에서 자식 객체들을 ..
[우아한테크코스 6기 백엔드] 레벨3 글쓰기 - 함께 걷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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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테크코스 6기 백엔드
함께 걷는 길들어가며프로젝트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내기 위해 우리는 때로 무조건적인 '네'를 말하게 된다. 이는 갈등을 피하고 팀의 분위기를 좋게 유지하려는 본능적인 반응일 수 있지만, 실제로는 팀의 신뢰와 프로젝트의 성공에 해를 끼칠 수 있다. 『소프트웨어 장인』이라는 책을 읽고 무조건적인 '네'보다 '아니오'라고 말할 수 있는 용기를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니오'라고 말하는 것이 협업에서 중요한 이유와 이를 통해 더 나은 결과를 이끌어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네'라는 것에 대한 두 가지 의미이 글에서 '네'라는 것에는 두 가지 의미가 있다. 내가 할 수 없는 일에 대해 무조건 '네'라고 대답하는 것과, 다른 사람의 의견에 무조건 '네'라고 대답하는 것이다. 먼저, 내가 할 수 없..
[우아한테크코스 6기 백엔드] 레벨2 글쓰기 - 나만의 길을 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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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테크코스 6기 백엔드
나만의 길을 걷는다.들어가며빙글 빙글~ 두 눈이 열심히 움직인다. 나는 무엇을 보고 있는 것일까?나는 주변에 관심이 많다. 아닌 척하지만, 나는 주변에 관심이 정말~ 많다.언제부터였을까?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며 살아가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그래서 다른 사람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어떤 생활을 하고 있는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항상 관심이 있었다.그리고 그것들을 비교하며 나의 삶을 살아가고 있었다.비교의 덫에서 벗어나다.레벨1과 같이 단순히 자바 언어로만 하는 프로그래밍은 생각보다 흔한 일이 아니기 때문에 남들과 크게 비교할 만한 일이 없었다.하지만 레벨2로 넘어오면서 큰 파도가 밀려왔다. 파도 하나를 넘어도 또 다른 파도들이 밀려왔다.스프링이라는 파도, 인증이라는 파도, 데이터베이스..
[우아한테크코스 6기 백엔드] 레벨1 글쓰기 - 천천히 가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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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테크코스 6기 백엔드
천천히 가볼까?들어가며나는 항상 불안한 마음을 안고 살아왔다.성과를 내고 싶고, 인정 받고 싶은 욕망이 항상 내 마음을 가득 채웠다.이러한 욕망은 나를 더욱 발전시키는 원동력이었다.그러나 이 욕구가 때로는 무리한 압박으로 이어지면서 번아웃의 그늘을 내게 드리웠다.반복나는 우아한테크코스 백엔드에 들어오기 전에 오랫동안 프론트엔드 공부를 해왔다.오래 공부한 수준이 아니라 최근 삶의 모든 것이었다.작년 여름이 끝나기 전까지만 해도 우아한테크코스 6기 프론트엔드를 지원할 생각이었다.심지어 우아한테크코스 지원 자소서에는 프론트엔드 개발 관련 내용밖에 없다.하지만 인공지능의 발전으로 인해 프론트엔드 개발자의 수요가 많이 줄어들 것이라는 생각이 내 머리 속을 맴돌았다.어쩔 수 없이 미래를 위해 백엔드 개발자로 전향하..